기업협력
세부내용
제 목 | 중소벤처기업부, 현대차그룹과 신(新)동반성장 협약 체결‧‧‧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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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중소벤처기업부 | 발행기관 | 중소벤처기업부 |
원문면수 | 6 | 주 제 |
기타 > 기업협력 기술/정보화 > 기타 기술/정보화 > R&D 활동 |
원문파일 | |||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9일 현대자동차그룹(사장 공영운),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오원석) 등과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신(新)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부품 중소기업에 사업다각화, 미래차 사업화 지원을 위해 부품사 공급망 안정화 기금 조성 등 3년간 1,790억원 규모의 민간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번 협약은 새정부의 신(新)동반성장 첫 협약 사례로, 국정과제인 ‘신(新) 동반성장 모형(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자동차 대기업과 부품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성사됐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동반성장 협약이 실질적 성과로 나타나도록 지난 5개월간 협약 대상 기업의 타당성 검토, 주기적 이행실적 점검 등을 강화해 중소․ 소상공인에게 동반성장 성과가 체감되도록 했다. ◦ 향후, 동반성장으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를 널리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현대자동차그룹과 같은 대․중소기업 간 공정과 상생을 위해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신(新)동반성장 선도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 중소벤처기업부, 현대자동차그룹 간 신(新)동반성장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품사 공급망 안정화 기금 1,000억을 출연한다. ◦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을 통한 부품사 공급망 위험(리스크) 해소를 지원한다. ◦ 중소 부품사에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를 지원한다. ◦ 중소기업 공동 기술개발(R&D) 추진을 위한 공동투자 기술개발(R&D) 기금을 조성한다. ◦ 부품사 미래사업 신규 기회 확보를 위해 유망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지원한다. ◦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의 사업다각화를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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