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내용
제 목 | 우리 경제의 근간 ‘중소기업’, 전체 기업의 99%·근로자 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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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중소벤처기업부 | 발행기관 | 중소벤처기업부 |
원문면수 | 12 | 주 제 |
기술/정보화 > 기타 |
원문파일 | |||
□ ’20년 말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728만 6,023개로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했으며, 중소기업 종사자는 1,754만 1,182명으로 전체 기업 종사자의 81.3%, 매출액은 2,673조 3,019억 원으로 전체 기업 매출액의 47.2%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7월 28일(목), ‘2020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를 공표했다.
□ 중소기업 기본통계는 매년 통계청 ’기업통계등록부‘를 기반으로 작성하고 있는 국가승인 통계이며, ◦ ’기업통계등록부‘는 국내 모든 기업을 포괄하는 기본 통계자료로 사업자등록번호․법인세 등 기업 관련 행정자료와 전국사업체조사, 경제총조사 등 통계조사가 결합된 자료이다. ◦ 특히, 올해는 통계청으로부터 신속하게 기업통계등록부를 제공받아 중소기업 기본통계의 공표시기를 3개월 단축(작년의 경우 ’21년 10월 공표) 했다.
□ `20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수는 전년(‘19년) 대비 5.7% 증가했다.
□ 업종별 기업수는 도·소매업 178만 5,627개(비중 24.5%, 0.4%p↑), 부동산업 123만 5,585개(비중 17.0%, 0.1%p↑), 숙박·음식점업 84만 334개(비중 11.5%, 0.3%p↓) 순으로 기업수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 종사자 기준으로는 도·소매업 335만 2,055명(비중 19.1%, 0.2%p↑), 제조업 331만 5,354명(비중 18.9%, 0.3%p↓), 건설업 179만 5,806명(비중 10.2%, 0.1%p↓) 순으로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매출액 기준으로는 도·소매업 918조 4,883억 원(비중 34.4%, 0.7%p↑), 제조업 683조 8,759억 원(비중 25.6%, 1.3%p↓), 건설업 299조 2,900억 원(비중 11.2%, 0.2%p↓)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쏠림 현상은 전년 대비 다소 심화됐다. ◦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수는 376만 9,943개로 전체 기업의 51.7%를 차지하면서 전년 대비 0.4%p 증가했다.
□ 업력별로는 7년 초과 기업이 287만 4,768개로 가장 큰 비중(비중 39.5%)을 차지했으며, ◦ 3년 이하 기업이 265만 3,467개로 두 번째(비중 36.4%)로 높았고, 3~7년 이하 기업은 175만 7,788개로 가장 작은 비중(비중 24.1%)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 여성경영인(여성 대표자) 중소기업은 295만 1,346개로 전체 중소기업의 40.5%를 차지했고, ◦ 비중은 전년 대비 0.2%p 증가했으며, 종사자수는 496만 4,157명으로 전체 중소기업 종사자의 28.3%를 차지했고, 비중은 전년 대비 0.1%p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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