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내용
제 목 | 영국 2021년 종업원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종단적 서베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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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제목 | Longitudinal Small Business Survey: SME Employers(businesses with 1-249 employees) – UK, 2021 | ||
저 자 | BEIS | 발행기관 | BEIS |
원문면수 | 81 | 주 제 |
중소기업 일반 > 중소기업 경영환경 |
원문파일 | |||
[개요]
□ 이 조사는 매년 기업을 재인터뷰하는 종단적 설문조사 o 지금까지 7년 동안 845개 기업이 설문조사에 참여('패널리스트') - ‘21년에는 이전에 최소 한 번 이상 설문조사에 참여핱한 기업이 5,484개, 신규 기업이 3,841개 o 중소기업은 종업원수 250명 미만의 기업으로 정의 - 마이크로기업(종업원 1~9명), 소기업(종업원 10~49명), 중기업(종업원 50~249명)
□ 종업원있는 중소기업의 ‘21년 경영상황은 ’20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조사 o 고용 증가(34%, ‘20년 27%), 매출 증가(39%, ‘20년 18%), 고용 증가 계획(30%, ’20년 26%), 흑자 기록(73%, ‘20년 67%) 등
[주요 내용]
□ ’21년 조사는 코로나 대유행과 관련된 거래 제한 및 조치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실시 o 2021/22 가을과 겨울 동안 일부 부문의 비즈니스는 사회적 제한이 적용된 환경에서 운영되어 고객 수와 영업 시간에 영향을 받음. o ’21년 설문조사는 ‘22년 4월 1일에 종료 -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자가 격리 요건이 잉글랜드에서는 ‘22년 2월 말, 웨일즈에서는 ’22년 3월 말,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서는 ‘22년 4월 말에 종료
□ 중소기업 고용주의 34%가 1년 전보다 더 높은 고용 수준을 보고 o 이것은 ‘10년 이후 처음으로 고용이 감소했다고 보고한 비중이 높았던 ’20년 추세와 반대 - 고용이 증가한 기업 비중은 ‘20년 27%, ’19년 22% o 고용이 감소한 기업 비중은 19%로 ‘20년에 비해 14%p 감소
□ 중소기업 고용주의 고용 계획은 전년도 고용 기대치와 일치했으며, 고용 감소보다는 고용 증가 예상 기업 비중이 증가 o 30%는 향후 1년 후에 종업원 수를 늘릴 것으로 예상 - 이 비중은 ‘18년 25%, ’19년 28%, ‘20년 26%에 비해 높은 수준 o 반면 8%는 연간 종업원 수를 줄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 비중은 ‘18년 9%, ’19년 16%, ‘20년 10%에 비해 낮은 수준
□ 코로나 팬데믹 동안 매우 어려였던 거래 조건이 일부 회복됨에 따라 지난 12개월 동안 연간 매출이 증가했다고 보고한 중소기업 고용주는 39%로 ‘20년 18%에 비해 크게 증가 o 중소기업 고용주는 향후 12개월 동안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46%는 12개월 이내에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o 이는 향후 3년 동안의 성장을 위한 기업 목표에 더욱 반영되었으며, 중소기업 고용주의 76%는 향후 3년 동안 매출 증대를 목표로 설정
□ 중소기업 고용주의 73%가 지난 회계연도에 이익 또는 흑자를 창출 o 이는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었던 ‘20년 조사보다 6% 포인트 증가한 수치 o 한편 기업규모와 이익 또는 흑자 창출과는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 - 기업규모별 흑자 기업 비중을 보면 마이크로기업 72%(‘20년대비 4%p 증가), 소기업 77%(’20년대비 11%p 증가), 중기업 79%(‘20년대비 6%p 증가)
□ 중소기업 고용주 6명 중 1명(18%)은 ‘21년에 상품 또는 서비스를 해외로 수출했는데, 이 비율은 ’20년과 유사 o 부문별로 보면, 제조업 45%, 정보통신 39%, 전문 및 과학 서비스 30%, 도소매 25% o 기업규모별로 보면 마이크로기업 16%, 소기업 23%, 중기업 29%로 규모별로 상이 o 대부분의 중소기업 수출업체의 경우에도 내수 고객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향후 몇 년 동안 45%의 수출업체가 수출 수준을 높일 것으로 예상
□ 조사 당시 중소기업 고용주의 약 3/4(74%)이 어떤 형태로든 외부 금융을 사용했는데, 이는 ‘20년 72%, ’19년 63%와 비교해 높은 수준 o 기업규모별로 보면 마이크로기업 72%, 소기업 83%, 중기업 86%가 외부금융을 사용 o 사용한 외부 자금 형태와 관련해서는 ‘21년에는 ’20년과 마찬가지로 정부 또는 지방당국의 보조금 또는 코로나 바리어스 대책과 직접 관련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
□ 중소기업 고용주가 지난 12개월 동안 기술 또는 웹 기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경향에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 o 기술 용도별로 보면, 50%는 비즈니스 관리, 23%는 온라인 판매에 사용하였는데, ‘20년의 경우 이 비중은 각각 49%, 24%를 차지 o 하지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기업의 12%는 코로나 팬데믹의 결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
□ 중소기업 고용주의 혁신 성향 즉 신규 또는 개선된 프로세스, 제품 또는 서비스 도입 성향은 거의 변화가 없었음. o 신규 또는 개선된 프로세스, 제품 또는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 비중은 ‘19년, ’20년, ‘21년 모두 19%를 기록 o 혁신 유형별로 보면 프로세스 혁신 19%, 상품 혁신 14%, 서비스 혁신 26%를 차지 o 기업규모별로 보면 마이크로기업 17%, 소기업 25%, 중기업 36%를 차지했으며, 부문별로 보면 정보통신(39%), 제조업(34%)의 혁신 성향이 높게 나타남.
□ ‘20년에 71%의 중소기업 고용주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성장의 주요 장애물이라고 언급하였으며, ’21년에는 그 비중은 66%로 작아졌지만 여전히 중요한 문제라고 언급 o 종업원 채용 및 역량, 경쟁이 각각 45% 및 44%를 차지했으며, 종업원 채용 및 역량에 대한 우려는 ‘20년보다 26%p 증가 o 다른 주요 장애물로는 규제와 관료주의(42%), 조세(36%), 영국의 EU 탈퇴(34%), 연체금(26%) 등 - 영국의 EU 탈퇴를 주요 장애물로 언급한 중소기업 고용주들은 EU 수입 비용 증가를 가장 우려(69%로 ‘20년 대비 36%p 증가) - 수출 판매를 늘리거나 새로운 해외 시장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이러한 계획이 EU 탈퇴(43%)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고
□ 영국에서 새로운 종업원을 채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의 19%는 이러한 계획이 EU 탈퇴로 영향을 받았다고 보고 o 영국에서 신규 종업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 중 50%는 이러한 계획이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고 o 인력의 기술을 향상시킬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고용주의 42%는 팬데믹이 이 계획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o ‘20년과 비교해 ’21년에는 재택근무가 증가했으며(20%에서 29%), 마이크로 및 소기업에서 가장 많이 증가
□ 여성 주도 중소기업 고용주는 19%로 ‘20년에 비해 3% 포인트 증가 o 여성이 주도하는 기업 비중이 가장 높은 부문은 건강, 교육, 기타 서비스, 숙박 및 음식이었고, ‘21년에는 예술과 엔터테인먼트가 여기에 합류 o 중소기업 고용주의 6%는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소수민족 그룹(MEG 주도)으로 구성된 경영진이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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