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내용
제 목 | 중진공, 1000억 규모 녹색채권 첫 발행…中企 탄소중립 지원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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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발행기관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원문면수 | 2 | 주 제 |
금융/조세 > 간접금융 기술/정보화 > 기타 |
원문파일 | |||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17일(목)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지원을 위해 녹색채권 1,000억 원을 최초 발행했다고 18일(금) 밝혔다. ◦ 이번 채권 발행으로 마련한 재원은 Net-Zero 유망기업 지원, 제조현장스마트화 등 정책자금 융자사업에 투입해 스마트공장 설비 도입과 그린기술 사업화, 저탄소·친환경 제조기업 대상 시설자금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 중진공이 자체 개발한 탄소중립수준진단을 연계해 기업별 탄소중립 수준을 파악하고 개선전략 수립도 지원한다.
□ 중진공은 지난 2019년 첫 사회적 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ESG채권 누적 발행액이 18.7조원에 이르는 대표적인 ESG채권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 조달한 자금은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등을 위한 정책자금 재원으로 활용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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