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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   목 후계자 시점의 사업승계 포인트 ~ 20년 후의 사업계속·성장을 목표로
번역제목 後継者視点の事業承継のポイント~20年後の事業継続・成長をめざして
저   자 발행기관 マイナビ 採用サポネット
원문면수 web 주   제

Entrepreneurship > 사업승계/M&A

관련사이트 https://saponet.mynavi.jp/column/detail/20230420163732.html
원문파일

 

[개요]

 

후계자가 없어 휴폐업한 회사가 60% 수준에 이르고 있는 일본에서 후계자의 입장에서 20년 후에도 계속 성장하는 사업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 인수인계 방법을 해설한 자료

o 후계자로서 수동적이 아닌 주체적으로 경영자와 함께 승계 후 지속적인 성장을 그리면서 구체적인 사업승계 계획을 만들고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사업 승계에는 시간도 걸리고 전문적인 지원도 필요한 만큼 미루지 않고 공적인 지원기관을 이용해 정보 수집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

 

[주요 내용]

 

사업승계의 현실과 과제

o 2020년 현재 4할 이상의 중소기업 경영자가 65세 이상으로 사업승계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지만 후계자 부족으로 사업승계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

o 사업승계에는 5~10년이 걸리는데 후계자가 부족하여 친족내 승계뿐만 아니라 종업원 승계나 M&A 승계도 증가

- 제국데이터뱅크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에는 친족내 승계와 내부 종업원에게 승계하는 비율이 전체 사업승계의 약 30%이고 외부 M&A20% 이하

o 후계자 육성은 사원으로서 사내의 각 부서를 경험한 후 임원으로서 경력을 쌓고 경영자의 오른팔로서 경영에 종사한 후 사장에 취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내에서의 육성뿐만 아니라, 타사에서 경영경험을 쌓거나 관련 회사의 경영을 맡기도 함

 

사업승계 방식별 장점과 단점

o 친족으로부터의 승계

- 친족으로부터의 승계는 현 경영자인 부모나 숙부·숙모, 친척으로부터 사업을 승계하는 경우로 기존에는 기업 규모나 업종에 관계없이 가장 일반적인 승계 방법

- 장점은 종업원이나 거래처로부터 후계자로서 받아들이기 쉽다는 것과 친족으로부터 경영이념이나 경영에 대한 생각을 이미 전수받은 경우가 많아 비교적 원활하게 경영을 인계받기 쉽고, 주식이나 사업 자산의 승계에 대해서도 다른 상속인에 대한 대책과 함께 검토할 수 있기 때문에 이후의 트러블이 적다는 점

- 단점은 가족중심적이 되어 회사의 현황 파악이나 후계자로서의 능력 판단이 느슨해지기 쉽다는 점

o 종업원으로의 승계

- 종업원으로 승계하는 데는 대별하여 첫째 현 경영자로부터 주식을 매입하는 방법, 둘째 주식을 증여받는 방법, 셋째 현 경영자나 친족이 주식을 소유한 채 경영만 승계하는 방법 등 세 가지 방법이 있음

- 주식 구입이나 증여세 지불에는 돈이 들고 융자를 받는다고 해도 종업원이 계승하는 것은 경제적·정신적인 부담이 커지는 만큼, 비교적 소규모 기업의 경우나 특수 기술이나 인맥이 있어 후계자가 사업을 계승함으로써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전망할 수 있는 경우에 유효

- 장점은 이미 종업원이나 거래처의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원활하게 경영 인계가 가능한 점과 자신의 경험을 살려 경영할 수 있다는 점

- 단점은 자사주 구입에 상당한 차입이 필요하고, 현 경영자나 친족이 주식을 계속 소유할 때는 경영에 간섭을 받는 경우가 있다는 점, 상속이 발생했을 때 새로운 주주와 경영권을 둘러싸고 갈등이 생길 위험 등이 있음

o 외부 M&A를 통한 승계

- 중소기업의 M&A 승계도 늘고 있지만 아직은 전체의 1% 이하로 고령의 경영자가 M&A를 통한 사업 지속을 원해도 적절한 매칭대상을 찾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나면서 폐업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늘고 있음

- 최근에는 작은 규모의 M&A를 취급하는 중개회사도 늘어나 수백만엔으로 후계자가 없는 음식점이나 네일샵 등을 창업 희망자들이 구입해 독립하는 사례도 있음

- 외부 M&A를 통한 사업승계 포인트는 원활하게 경영자 교체가 가능하도록 가치관이나 조직문화가 가까운 기업을 찾는 것

- 장점은 인수하는 사업 경험이 없어도 고객이나 종업원을 포함한 사업을 매입해 단기간에 신규 사업을 궤도에 올릴 수 있다는 점

- 단점은 사례가 적어 원하는 승계 대상을 찾기 어렵다는 점, M&A 수수료가 고액인 점

 

사업 승계 절차 5단계

o 1단계 : 사업현황 파악과 분석

- 사업승계 후에도 10~20년 지속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현 경영자와 함께다시 한번 회사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경영환경, 업계, 경영 전반, 재무상황 등을 분석

- 사업 현황 파악에는 SWOT 분석이나 3C 분석 등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 사업의 개요를 정리하는데 편리한 사업 승계 노트등을 만들어 활용

o 2단계 : 사업승계 기본방침 결정

- 현 경영자와 함께 현상을 파악해 승계 후의 본연의 모습을 공유한 다음, 언제 어떻게 사업 승계를 실시할지 기본 방침을 결정

- 후계자 육성에 대해서도 수동적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사내외에서 어떻게 진행할지, 자산 승계는 언제쯤 어떻게 할지의 개요를 정해 나감

o 3단계 :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담금질

- 향후의 후계자 육성과 경영 체제를 정비하고, 부실채권이나 경영 리스크를 밝혀내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하여 기업가치를 높이는 담금질을 실시

o 4단계 : 사업승계계획서 책정

- 승계 후의 비전을 공유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단련을 하면서, 재차 사업 승계 계획을 책정

- 이 계획은 향후의 경영 전략이나 후계자 이외의 사원이나 조직의 육성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 사업 계획과 정합성을 갖게 하는 계획으로 하는 것이 핵심

- 구체적인 자산 승계 시기와 방법을 검토하고 세무 및 사업승계 전문가와 상의하면서 상속대책과 함께 사업승계 계획을 마련

o 5단계 : 사업승계 실행

- 사업 승계 계획을 책정하고 계획에 맞추어 후계자 교육이나 조직 구축, 주식 이전 등을 실시한 후 경영자 교대

- 경영 체제의 변화에 사원이 혼란스러운 일이 없도록 경영자 교대 후에도 경영자에게는 일정 기간 회장이나 상담역으로서 남아 있게 하는 경우 그 기간이나 역할에 대해서도 계획에 담아두는 것이 바람직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승계 후 해야 할 일

o 경영자 자신이 계속 성장하는 것과 경영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조직을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

- 후계경영자는 창업 사장과 같은 카리스마 리더십은 없어도 경영자 자신이 다음 3가지 능력을 키워야만 조직을 키우고 지속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음

전문능력 : 경영 및 실무의 전문적 지식

인간력 : 사내외로부터 신뢰받는 인격, 사람을 신뢰하는 힘

매니지먼트력 : 조직을 정리하여 목표를 달성시키는 관리 능력

o 승계 후에도 보다 매력적인 사업으로 지속해 나가기 위한 부단한 사업 담금질 노력도 필요

- 자사의 강점 부각 : 회사의 현상을 조사·분석한 후, 향후의 전략에 맞추어 회사의 강점을 명확히 해, 한층 더 늘려 가야 할 곳에 선택과 집중으로 경영 자원의 재배분을 실시하고 향후 타깃 고객에게 보다 매력적인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

- 자사의 약점 극복 : 승계 후를 내다보고 신규 설비투자나 인재개발을 실시하는 한편, 경영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결정하는 것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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