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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유니콘이 적은 일본 – 스타트업 해외전개 필요
번역제목 ユニコーンが少ない日本-スタートアップに海外展開のすすめ
저   자 발행기관 経済産業省
원문면수 web 주   제

판로/유통 > 수출/해외시장

관련사이트 https://journal.meti.go.jp/p/27097
원문파일

 

[개요]

 

일본 스타트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와 함께 국내 시장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성장 여지가 제한적인 만큼 메가 스타트업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하는 것이 필요

o 일본에서 다양한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있지만 해외와 비교하면 유니콘이라고 불리는 기업은 적어 경제를 리드하는 존재에 이르지 못한 것이 현실

o 본 자료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경제산업성과 경단련이 개최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민관협력 컨퍼런스>에서 해외시장 공략에 주력하는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연계를 추진하는 대기업, 정책지원 행정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각자의 전략과 과제를 설명한 자료

 

[주요 내용]

 

1. 유니콘이 적은 일본현실과 컨퍼런스의 문제의식

 

일본에서도 다양한 스타트업이 활약하게 되었지만 해외와 비교하면 유니콘이라고 불리는 기업은 적어 경제를 리드하는 존재에 이르지 못한 것이 현실

o 여기서 유니콘은 평가액이 1400억엔(10억달러)를 넘어 설립 10년 미만 비상장기업을 지칭

- 친숙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보면, 일본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메르카리(Mercari)의 시가총액은 약 4400억엔

- 이에 비해 미국의 우버 테크놀로지스는 약 770억달러(10.7조엔), 에어비앤비는 약 680억달러(9.5조엔)

o 글로벌하게 어디까지 이용자에게 침투했는지 여부가 이 월등한 규모 차이의 핵심 요인

- 일본 스타트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와 함께 국내 시장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성장 여지가 제한적인 만큼 메가 스타트업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하는 것이 필요

 

이런 문제의식에서 경제산업성과 경단련은 20234<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민관협력 컨퍼런스>라는 제목의 행사를 개최

o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스타트업 약 50사와 협업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경제계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행정기관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계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교류를 심화시킴

- 컨퍼런스 제1부에서는 스타트업과 경제계의 제휴 촉진을 테마로 해외 전개를 진행시키는 스타트업, J-startup 4차 선정 기업, 경단련 기업에 의한 프레젠테이션 외에 행정기관에 의한 지원책과 관련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

- 2부에서는 니시무라 경제산업대신으로부터 해외 전개, 오픈 이노베이션을 향한 각 기관에 의한 제휴에의 기대가 논의된 후, 자유 환담 형식으로 각 기관이 네트워킹을 실행

 

2. 컨퍼런스에서의 각 주체별 발표자료 주요 내용

 

경제산업성 발표 자료

o 일본발 글로벌 스타트업의 도약을 위해 최근 반년간 장관 출장과 함께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UAE 스타트업 미션을 실시

- 향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일본 스타트업이 빅뱅처럼 글로벌하게 도약하고 성장해나가기 위해 大臣 미션, 해외전개 지원책 네트워크 구축의 정책 패키지로 지원


일본발 글로벌 스타트업의 도약을 위해

大臣 미션(현지 재벌/SWF(Secure World Foundation)등과의 연계), 해외 정상 방일 이벤트 초대

스타트업 해외 진출의 주요 지원책

사업 구상·시장 조사

매칭, 실증·테스트 마케팅

시장 개척·본격 전개

JETRO를 통한

기초정보제공
(현지 법률 등)

ADX(대상을 글로벌사우스로 확대), NEDO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사업 등 실증지원
현지 생태계와도 연계된 타기업과의 매칭 지원(JETRO 해외거점 지원, 패스트트랙 등), NEXI 융자 보험을 지렛대로 한 해외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 촉진

스타트업의 해외 전개에 있어 리스크 경감, 민간자금 유치(NEXI)
해외펀드와의 연계 촉진(JIC·中小機構 출자, 국내 이벤트 유치)
VC연계형 ADX부스트업지원

실리콘밸리·보스턴에 사업거점을 설치

일본계 유망 스타트업 네트워크 구축

스타트업 간담회(위에 소개한 컨퍼런스)

연계

청년비즈니스리더 서밋(일본과 아세안 우호협력 50주년 행사) 개최,

해외에서의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 남반구나 북반구의 저위도에 위치한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개발도상국가를 통칭하는 용어

 

2020년에 설립된 미국 스탠퍼드대발 무선給電 스타트업 에이터링크岩佐凌代 CEO 발표자료

o 에이터링크가 사업 확대에서 중시하고 있는 것은 룰 만들기에의 관여

-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서는 국제표준을 잡는 것이 전략의 핵심으로 岩佐凌代무선給電에 관한 국제학회에 참가하는 등, 전문가등과의 관계 구축에 진력

- 창업한 시점에서는 국내 규제가 심해 실용화할 수 없는 기술이었지만 전파를 소관하는 총무성과 교섭을 거듭해 省令의 개정을 실현

- 현재는 세계 각지에서 필요한 인증 취득을 추진해 일본을 포함해 30개국·지역에서 제품을 판매할 예정

 

테슬라나 아이폰 같은 혁신을 주택에 도입한 스마트하우스를 다루는 'HOMMA Group' 本間毅 CEO의 발표자료

o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이 회사는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할 유망 스타트업으로 경제산업성이 인정하는 'J-Startup'2023년 새롭게 합류한 기업

o 미국 주택시장은 과거 중고주택 유통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 신축 비중이 상승하여 신규 주택 착공 수가 일본보다 많아 비즈니스 기회가 충분

o 本間毅 CEO미국에서 탄생한 우리는 born global로 미국으로부터 시작하여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로 전개해 간다고 선언

 

스타트업에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도쿄해상홀딩스 生田目 상무의 발표자료

o 기술뿐만 아니라 경제나 사회도 큰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는 현재, 대기업 사이에서는 자사에 없는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의 제휴가 기업가치 향상에 있어서 불가결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데, 경단련에서 참가한 5개사는 모두 스타트업 협업 확대에 의욕을 보였음

o 生田目 상무는 전 세계 7곳에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는 기반이 되는 랩을 설치해 전문 인력이 최신 정보를 수집하고 세계 유수의 벤처 캐피털에도 출자하여 지금까지 세계 각지에서 길러 온 스타트업에 관한 지견이나 인맥의 축적을 강조하면서 이런 네트워크를 꼭 활용해 달라고 당부

지원행정기관 NEDO(신에너지·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斎藤保 이사장의 발표자료

o 정부가 사회에 미치는 임팩트는 크지만 사업화까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딥테크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육성을 경제정책의 중심에 두면서 행정기관들도 관련 시책을 잇따라 강화하고 있음

o NEDO는 스타트업 사업을 실용화 연구개발 전기·후기, 양산화 실증 3단계로 나눠 최대 총 30억엔을 보조

- 특히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한 제품 개발에서는 규제에 관한 조사나 현지 실험 등 비용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실용화의 전기·후기에 대해서는 해외에서의 기술 실증을 실시하는 경우는 상한액을 끌어올려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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