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내용
제 목 | 2023년 3/4분기 중소기업 점검 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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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제목 | Small Business Checkup Survey (Q3-2023) | ||
저 자 | 발행기관 | SBE Council·TechnoMetrica | |
원문면수 | 54 | 주 제 |
중소기업 일반 > 중소기업 경영실태 |
관련사이트 | https://sbecouncil.org/wp-content/uploads/2023/09/SBE-Small-Business-C...(이하생략) | ||
원문파일 | |||
[개요]
□ 현 경영환경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다소 우세하기는 하나, 향후 수개월 동안 상태가 지금보다 열악해질 것으로 보는 중소기업이 우세 o 중소기업인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사항은 물가상승이며, 그 다음으로는 경제 불확실성, 경기침체, 금리상승, 고유가 등 - 실제로도 물가 상승, 금리 상승, 휘발유 가격, 에너지 및 교통비,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 공급망 붕괴 등이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
□ 핵심 이유들에 대한 현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성과에 대해 낮은 평가가 우세하고, 대통령의 각종 경제 조치에 대해서도 대체로 불만 o 연방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서 긍정적 의견(49%)과 부정적 견해(45%)가 비슷한 수준이나, 매우 부정적(21%)은 매우 긍정적(10%)보다 높음. o 대통령의 경제성과 및 각종 경제조치들에 대해서는 이보다 더욱 낮은 평가
[주요 내용]
1. 설문 개요
□ 2023년 3/4분기 기업 상황 및 정책에 관련하여 중소기업의 소유주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o 중소기업인들로부터 현재의 경제 및 기업 상황과 정책 관련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한 조사 연구 o SBE Council이 TechnoMetrica에 의뢰하여 2023년 8월23일부터 8월 25일 동안 온라인으로 조사 - TechnoMetrica의 패널 파트너 네트워크를 이용 o 종사자 2인 이상 100인 미만 중소기업 소유주 535명을 대상
2. 조사 내용
비즈니스 환경
□ 현재의 경영환경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중소기업주가 우세 o 구체적으로 21%는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42%는 양호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25%는 평균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13%는 열악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다고 느끼고 있음. o 향후 6개월간 경제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비율이 38%로 가장 높았음. - 22%는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36%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o 절반에 가까운 49%는 향후 6개월 동안 기업의 재무 상태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 - 36%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12%는 재무 상태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
□ 중소기업에 대한 연방정부의 정책에 대한 만족도는 긍정적인 견해가 다소 높은 정도 o 10%가 매우 만족, 39%는 다소 만족, 45%는 불만을 표시(24%는 불만, 21%는 매우 불만)
□ 중소기업인 5대 고민거리는 물가상승률(57%), 경기불황률(32%), 금리상승률(22%), 고유가(21%) 등 o 대부분(89%)이 향후 12개월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고, 또한 86%가 경기 둔화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표명 o 2023년 남은 경기 전망을 설명하면서 61%는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고, 20%는 안정될 것이라고 답했고, 14%는 좋아질 것이라고 지적 o 물가 상승, 금리 상승, 휘발유 가격, 에너지 및 교통비,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 공급망 붕괴 등이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응답
노동시장과 고용
□ 응답 중소기업인들은 현재 노동시장이 어느 정도 공정(43%) 또는 열악하다고(23%) 생각 o 남부와 서부 지역은 고용을 늘리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응답 o 중소기업인의 절반 가까이(48%)는 노동력 부족과 숙련된 노동력에 대한 접근성 제한이 영업능력을 저해하고 있다고 응답
신용 및 자금 가용성
□ 거의 절반(49%)의 중소기업인들은 신용이나 자본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하여 운영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생각 o 33%는 신용 이용 가능성을 우수하거나 양호하다고 평가
2023년 매출 및 수익성
□ 중소기업인의 52%가 수입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응답 o 42%는 수입이 따라잡았다고 답했고, 상당수의 중소기업자(59%)는 지출을 줄이고 있고 여행, 고액권, 신규채용, 마케팅 등이 삭감 대상으로 지적
□ 2023년 매출 감소를 경험한 기업은 35%이며, 40%는 매출 증가, 23%는 꾸준한 매출을 보고 o 마찬가지로 42%는 수익성 감소를, 34%는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응답
□ 절반 이상(53%)이 2023년 남은 기간 동안 안정적인 경기 전망을 예상 o 한편 응답 중소기업인의 29%는 경기 호전을, 14%는 경기 악화를 예상 o 약 4분의 3(72%)이 향후 2년 동안의 비즈니스 생존을 낙관하고 있으며, 26%는 우수하다고, 46%는 양호하다고, 22%는 공정하다고 평가
바이든 대통령
□ 중소기업인들이 핵심 이슈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성과를 높게 평가하지 않는 응답 비중이 높음. o 인플레이션 퇴치는 70%에서 낙제점을 받은 반면, 14%만이 그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 o 63%가 낮은 등급을, 16%만이 높은 등급을 제시하는 등 정부 지출 관리도 마찬가지로 부정적으로 평가
□ 10명 중 6명 이상(62%)이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처리에 불만 o 세금에 대해서는 58%가 낙제점을 부여하고, 15%는 그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o 미국의 대중국 경쟁력은 56%가 낙제점을 받았고 18%만이 그를 호의적으로 평가 o 바이든의 이민 정책에 대해 절반 이상(56%)이 낙제점을 주고 있고, 21%는 좋은 점수를 주고 있음.
□ 절반 이상인 55%가 에너지 정책과 비용에 대해 낙제점을, 의료 보험 및 의료 비용에 대해서도 54%, 규제 노력도 53%가 실패한 것으로 간주 o 인력난 해소의 경우도 50%가 불만을 갖는 등, 각 부문에서 만족하는 중소기업인은 20%대 수준에 불과
□ 자본 및 신용에 대한 접근성의 경우 긍정적 평가가 18%, 국가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29%가 바이든에게 긍정적인 평가 o 두 가지 경우 모두 부정적 평가가 각각 50%, 47%로 절반 수준 o 3분의 2는 휘발유 가격 상승의 책임을 바이든 행정부 탓으로 돌렸으며, 40%는 행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답했고, 25%는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응답
□ 중소기업인의 25%만이 그를 호의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중소기업 친화성도 고민거리 o 응답 중소기업인의 46%가 낙제점을 부여하는 정도
□ 전체적으로 소상공인들은 바이든의 성과에 상당한 불만을 표시 o 37%는 'F', 20%는 'D'를 부여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평가는 6%만이 'A', 15%는 'B', 21%는 'C'를 부여
브랜드화와 소득창출을 위한 기술플랫폼
□ 절반 이상인 59%의 중소기업인들이 페이스북은 브랜드화와 소득 창출에 가장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응답 o 인스타그램, 아마존, 링크드인 등도 브랜딩과 소득 창출에 중요한 플랫폼 o 중소기업들은 또한 유튜브, 틱톡, 이베이, 트위터, 쇼피파이, 월마트와 같은 다른 플랫폼들을 사용 o 소셜 미디어 및 기술 플랫폼은 조사 대상 중소기업 전체 매출의 22%를 차지
중소기업 매출에 있어서 아마존의 역할
□ 조사 대상 중소기업 5곳 중 1곳(22%)이 아마존에서 제품을 판매 o 아마존은 전체 이용자 매출의 23%를 차지
□ 아마존 이용자들도 자신의 웹사이트(69%)와 소셜미디어 플랫폼(64%)을 판매에 활용 o 중소규모 기업은 기타 기술 플랫폼(41%), 오프라인 매장(35%), 온라인, 픽업 인스토어(BOPIS)(23%), 월마트(16%) 등 대기업 플랫폼을 활용
□ 아마존에 의존하는 중소기업의 거의 80%가 잠재적인 FTC 조치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예상 o 영업 중단(31%), 직원 해고(22%), 고객 기반 상실(17%), 폐업 가능성(16%), 영업/마케팅 비용 증가(15%) 등의 영향을 우려
3. 시사점
□ 중소기업인들이 우려하고 있는 이슈들과 실제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이 일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책 당국이 인지하고 정책에 반영해야 함을 시사 o 다양한 이슈들 중에서 최우선 이슈는 인플레이션, 경제 불확실성 및 경기 침체, 금리 인상, 고유가 등이며, 실제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도 물가 상승, 금리 상승, 휘발유 가격, 에너지 및 교통비,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 공급망 붕괴 등
□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성과에 대해 낮은 평가 및 대통령의 각종 경제 조치에 대해서도 대체로 불만인 점이 위의 내용과 무관하지 않음을 시사 o 연방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서 긍정적 의견(49%)과 부정적 견해(45%)가 비슷한 수준이나, 매우 부정적(21%)은 매우 긍정적(10%)보다 높음. o 대통령의 경제성과 및 각종 경제조치들에 대해서는 이보다 더욱 낮은 평가
□ 다양한 그룹의 중소기업 부문의 경우 그룹 또는 유형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예상할 수 있디 때문에 이를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 o 기업 규모, 기술 수준 등 다양한 기준으로 그룹별 조사 및 연구를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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