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중소기업정책동향
세부내용
제 목 | 신흥국 중소기업 ESG 성과 평가와 과제 (2022년 3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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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중소벤처기업연구원 | 발행기관 | 중소벤처기업연구원 |
원문면수 | 42 page | 주 제 | 중소기업 일반 |
원문파일 | 발행일 | 2022-08-01 | |
[주요 내용] □ 중소기업 관련 ESG 정보는 극히 제한적으로 세계은행(WB)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 특히 신흥국 중소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기업 ESG 책임’ 종합지표(이하 ‘종합지표’)를 개발 o ‘종합지표’ 구축 목적은 투자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상장된 대기업의 ESG 점수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신흥국의 소규모 비상장 기업과 관련된 ESG 측면을 조명하는 것 o ‘종합지표’는 ①기업조사(ES)의 전체 설문지(200개 이상의 질문)를 평가→②각 ESG 평가기관 및 표준 간 ‘공통분모’ 파악→③ES 주제를 SASB 및 ESG 평가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요 구성 요소 및 하위 요소와 연결→④누락 데이터 관리(대치법 사용)→⑤표준점수 등 산출→⑥강건성 검사→⑦기업 수준의 ‘종합지표’ 산출 등의 과정을 거쳐 구축
□ 신흥국 중에서 특히 MENA 국가에 중점을 두고 분석 o MENA 국가는 ①기후변화에 노출되어 있으며, 성장 모델의 녹색화가 시급 ②MENA 국가의 ESG 성과가 가장 낮은 수준 ③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경우 ESG 관행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 보유 등의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
□ 분석 결과 신흥국 기업들은 ESG 관행 측면에서 심각하게 뒤처져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이 더욱 심각 o MENA 지역 내에서 이집트와 서안지구 및 가자지구는 기업의 ESG 관행 측면에서 개선 잠재력이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은 레바논과 모로코의 순 o 소득이 높을수록 평균 ESG 관행이 더 우수한데, 요르단, 튀니지, 모로코는 소득 수준 (저소득, 낮은 ESG)과 일치된 평균적인 ESG 관행 품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 o MENA 국가의 저조한 성과는 주로 환경 요소와 사회 요소에 기인하며, 인력 교육 및 훈련과 함께 성별(gender) 하위 구성 요소가 특히 취약 o ESG 관행은 부문별로 상이한데, 제조업 부문 기업은 ‘종합지표’가 가장 높은 경향을 보이는 반면 소매 부문 기업은 가장 낮은 경향을 시현 - '종합지표'는 소기업(종업원 수 20명 미만)이 각 지역 ESG 성과에서 가장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MENA의 소규모 기업은 모든 경제 및 범주에서 최악의 성과를 기록
□ 신흥국 특히 중소기업의 열악한 ESG 관행 때문에 이와 같은 약점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조치가 시급 o 글로벌 수준에서 보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으로의 전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흥국 중소기업을 포함해 보다 광범위한 기업의 참여가 필수적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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