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내용
제 목 | 비용 상승 및 공급 제약이 중소기업 수익에 미친 영향과 가격전가 실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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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제목 | 商工中金景況調査(2022年5月調査・トピックス調査分)~中小企業収益へのコスト上昇・供給制約等の影響、および中小企業における価格転嫁の進捗状況 | ||
저 자 | 商工中金 | 발행기관 | 商工中金 |
원문면수 | 25 | 주 제 |
중소기업 일반 > 중소기업 경영환경 |
원문파일 | |||
[개요]
□ 코스트 상승 및 공급제약 등이 중소기업 수익에 미치는 영향과 중소기업의 가격전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 o (수익 악화 요인) 전체의 70~80%가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원재료·상품 부족을 지적 - 임금상승과 인력부족, 엔화가치 하락은 비교적 영향이 경미한 것으로 평가 o (가격전가) 전체의 70% 정도가 다소라도 가격전가를 실시했지만, 비용 상승분의 70% 이상을 전가할 수 있는 중소기업은 향후 1년까지의 전망을 포함해도 30% 이하 수준 - 업종별로는 도매업과 금속관련 제조업에서 비교적 가격전가가 이루어지는 반면 운수업, 음식·숙박업에는 50% 정도가 현재 전혀 전가할 수 없는 상황 - ‘어느 정도 가격전가에 성공한’ 기업의 90%가 거래선과 가격전가를 위한 조정·검토를 시행 - 반면 ‘현재 및 향후에도 가격전가를 전혀 할 수 없다’는 기업의 40% 정도는 거래선과의 조정·검토 자체를 미실시
[주요 내용]
□ 일본 상공중금(商工中金)은 코스트 상승 및 공급제약 등이 중소기업 수익에 미치는 영향과 중소기업의 가격전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 □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원재료·상품 부족에 따른 악영향이 발생했으나 임금상승과 인력부족, 엔화가치 하락 등의 영향은 비교적 경미한 것으로 조사 o ‘영향이 크다’라는 응답이 차지하는 비중은 △에너지 가격 이외의 소재·원재료 및 매입상품 가격의 급등(47.5%) △에너지 가격 급등(46.8%) △원재료 및 매입상품의 부족·도착 지연에 의한 기회손실 발생, 비효율화(36.2%) △타사 위탁 수송운임·물류비용의 상승(24.1%)의 순 □ 에너지 가격 이외의 소재·원재료 가격과 매입상품 가격 급등이 미친 영향을 보면, 제조업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업종에서 ‘영향이 크다’라는 응답이 과반 이상을 차지 o 전체 산업의 경우 ‘영향이 크다’ 47.5%, ‘영향이 경미하다’ 38.3%를 차지, 80% 이상의 기업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응답 o ‘영향이 크다’라고 응답한 업종을 보면 화학(64.2%), 전기기기(62.7%), 수송용기기(62.6%), 기타 제조업(62.1%), 금속제품(61.7%) 등의 순 - 이들 업종의 소재·원재료는 △수지, 나프타(화학) △구리, 납 등 비철금속(전기기기) △목재, 염료, 원사(기타 제조업) △강재, 화학약품(금속제품) 등 □ 반도체 등 부품소재와 매입상품의 부족·도착 지연에 의한 기회손실도 광범위하게 발생 o 운수업의 경우 에너지 가격 급등의 영향이 특히 심각(‘영향이 크다’의 비중이 71.1%를 차지) - 반면 운임·물류비용 상승의 악영향을 지적하는 응답은 비교적 적어(24.3%) 물류업자의 수익 압박이 크다는 것을 시사
□ 제반 비용 상승과 관련된 가격전가 실태를 보면 약 70% 정도가 다소라도 가격전가를 실시했지만 비용의 70% 이상을 전가할 수 있는 기업의 비중은 향후 1년까지의 전망을 포함해도 30% 이하 수준 o 제조업의 경우 철·비철, 금속제품 등 금속관련 업종에서 비교적 가격전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소라도 가격전가를 실시한 기업의 비중은 79.4%를 차지 - 업종별로 보면 철·비철금속 87.3%, 금속제품 85.7%, 전기기기 82.0%, 범용, 생산용, 업무용 기계 81%의 순 o 비제조업의 경우 운수업, 음식·숙박업에서는 50% 정도가 전혀 가격전가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업종별로 현재까지 전혀 가격전가를 하지 못한 비중을 보면 음식·숙박 47.2%, 운수업 46.6%, 정보통신업 32.6%, 기타 비제조업 32.7%의 순 □ 매출액 규모별 가격전가 실시 상황을 보면 매출액 규모가 작을수록 가격전가가 어려운 것으로 조사 o 현재까지 ‘전혀 가격전가를 실시하지 못했다’는 비중을 보면, 10억엔 이하 30.6%, 10억~20억엔 26.2%, 20억~50억엔 22.5%, 50억엔 이상 18.3% o 특히 중층적 하청구조인 운수업에서는 규모 간 격차가 더욱 큰 것으로 조사 - 현재까지 ‘전혀 가격전가를 실시하지 못했다’는 비중을 보면, 10억엔 이하 55.2%, 10억~20억엔 55.8%, 20억~50억엔 35.3%, 50억엔 이상 27.1%
□ 전체의 약 2/3 기업이 판매가격의 검토·조정을 실시한 후에 어느 정도의 가격전가를 실현 o ‘검토·조정의 결과 충분하지는 않지만 전가하였다’의 비중은 60.1%, ‘검토·조정의 결과 충분히 전가하였다’는 5.6%를 차지 o 검토·조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전가를 할 수 없었다고 응답한 비중은 운수업(22.3%), 건설업(16,1%), 음식·숙박(15.9%), 화학(14.9%), 수송용기기(13.7%)의 순
□ 가격전가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자유롭게 언급한 내용을 보면 경쟁 상대방의 상황, 원청업체의 상황, 기업의 사회적 포지션 등이 가격전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 o 가격전가가 어려운 이유로 △경쟁상대의 가격인상 의뢰가 없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전기기기) △메이커의 생산조정에 따라 수주가 크게 감소, 현재 수주 상황에서는 가격인상 교섭이 불가능(수송용기기) △공공교통이기 때문에 요금체계를 자유롭게 설정하는 것이 불가능(운수업) △가격을 인상하면 고객이 이탈하기 때문에 불가능(음식·숙박) 등을 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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