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금융
세부내용
제 목 | 중진공, 2022년 스케일업금융 발행…44개사 1,240억 원 규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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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발행기관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원문면수 | 3 | 주 제 |
금융/조세 > 직접금융 |
원문파일 | |||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벤처기업 44개사에게 1,240억 원 규모의 스케일업금융 중소기업 회사채 발행을 지원한다고 7월 6일(수) 밝혔다.
□ 스케일업금융은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중소기업은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발행한 회사채를 유동화증권(P-CBO : 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으로 구조화하여 민간투자자 및 중진공에게 매각함으로써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 특히 스케일업금융은 민간투자자들이 유동화증권 인수자로 참여함으로써 정부투입 재정금액보다 많은 3배 이상 수준의 자금을 조성할 수 있어 중소기업으로의 자금지원 규모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발생시킨다.
□ 올해 중진공은 BIG3, D.N.A, 탄소중립 등 신산업 혁신성장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중점 지원한다. ◦ 이번 스케일업금융 회사채 발행에 참여한 기업은 혁신성장분야가 59.1%를 차지하며, 평균 매출액 541억 원, 종업원 수 106명, 업력 20년의 성장기 중소기업이다. ◦ 신용평가등급은 B+등급이 84%(BB-등급은 16%)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 회사채 발행금리는 신용평가등급별로 차등 적용되고 만기는 3년, 기업당 발행규모는 평균 28억 원 수준으로 신용평가등급에 따라 최소 10억 원에서 최대 60억 원까지다.
□ 중진공은 국내 ESG 저변 확산과 사회적 책임투자 활성화를 위해 스케일업금융을 중소기업 금융지원, 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목적을 갖춘 사회적 채권(1등급)으로 공모 발행해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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