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내용
제 목 | 탄소중립 대응으로 주목받는 ‘순환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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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제목 | 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対応で進展するサーキュラーエコノミーの兆し | ||
저 자 | 中部経済産業局 | 발행기관 | 中部経済産業局 |
원문면수 | 26 | 주 제 |
Entrepreneurship > 기타 기술/정보화 > 기타 |
원문파일 | |||
[개요]
□ 일본 경제산업성 주부(中部)* 경제산업국이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관련 동향과 기업의 선행 대응 사례를 조사하고, 순환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 포인트를 제시 * 주부(중부)지방 : 일본 열도의 중앙에 위치. 후쿠이현(福井県) 나가노현(長野県) 이시카와현(石川県) 니가타현(新潟県) 도야마현(富山県) 야마나시현(山梨県) 아이치현(愛知県) 기후현(岐阜県) 시즈오카현(静岡県) o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자원 제약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기업활동 지속을 위해서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이 요구 o 순환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 포인트는 △사업 환경 변화를 파악해 행동 변용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동기 부여 △생애주기 관점에서 대응의 CO2 감축 효과 파악 △향후 대응 발전성, 국제표준화, 지자체와의 협력에 주목하는 것
[주요 내용]
□ 순환경제는 “모든 단계에서 자원의 효율적·순환적 이용을 도모하면서, 서비스화 등을 통해 부가가치를 최대화하는 경제”로 최근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대응의 일환으로 주목 o 탄소중립 추진 기업은 에너지절약 대책의 한계로 자원 절약, 재생자원 활용 등 순환경제 이행으로 이어지는 대응에 주목하기 시작 - 지난 5월 개최된 G7 기후·환경·에너지 장관회의 등 국제회의에서도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연관 지어 논의 중이며,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자원 제약 리스크로 경제안보 차원에서도 순환경제가 주목 □ 기업이 순환경제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순환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중요 o 기업의 순환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은 사업활동 편의성을 높이고,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로도 연결 - 순환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의 예는 사업활동을 실시할 때 △설계 △생산 △이용 △폐기의 모든 단계에서 그 업태에 따른 최적의 순환형 대응을 선택 - 특히, 동맥산업(제조·소매 등)은 폐기 단계까지 포함한 생애주기 전체를 고려한 순환성 높은 제품·비즈니스 모델 설계 필요 o 현재 주부(中部)지역은 다양한 제조업 집적과 함께 자원의 유효 활용에 적극적인 사업자가 많아, 순환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대응이 활발 - 주부지역은 지역에 집적되어 있는 자동차, 항공기, 알루미늄 등 제조업에서 정맥산업(재활용산업)과의 제휴로 순환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대응을 전개 □ 주부 경제산업국은 위와 같은 선행 사례를 바탕으로 순환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3대 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제시 o 첫째, 탄소중립 대응, 자원 제약 리스크 등 사업 환경 변화를 파악해 행동 변용으로 이어지도록 동기를 부여 - 선행 기업에서는 탄소중립, 자원 제약 리스크에 대한 대응 등 사업 환경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순환경제를 파악하고 있음을 확인 - 기업의 대응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대응 등 대응 동기가 되는 사업 환경 변화와 효과를 선행 사례 등을 고찰, 널리 홍보하는 것이 중요 o 둘째, 생애주기 관점에서 대응의 CO2 감축 효과를 파악 - 선행 사례에서는 순환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 대응으로 CO2 감축 효과를 파악하는 동시에, 생애주기 관점에서의 개선(프로세스 전체의 최적화)으로 연결하고 있음을 확인 - 순환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서는 자원 절약 등의 효과와 함께 생애주기 관점에서 전체적으로 대응의 CO2 감축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 o 셋째, 향후 대응의 확대·발전에 있어서 주목해야 할 관점은 △대응 발전성 △국제표준화 △지자체와의 협력 - (대응 발전성) 모델 구축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타 산업·기업에도 응용하거나, 수평적 전개를 반복해 나가면 순환경제와 탄소경제를 연결하는 대응이 널리 보급되고, 그 결과 일본의 경쟁력은 강화 - (국제표준화) 순환경제가 무엇인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추진이 안 되기 때문에 사내체제 구축과 대응 추진 시 순환경제의 국제표준화(ISO/TC323)에 주목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대응 - (지자체와의 협력)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등의 폐기물이 모이는 곳,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과의 협력이 필요하며, 특히 지자체의 이해는 시스템 구축에 중요 o 주부지역의 산업 경쟁력 유지·강화를 위해서는 구체적 선행 사례 창출과 확대를 반복해 순환경제 이행으로 연결해 나가는 것이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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