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9월 8일(목),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케이-스타트업(K-Startup) 세계(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 정부는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이 내수 과밀 경쟁을 넘어 세계(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세계(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그 기반이 되는 국내 창업·벤처생태계의 개방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민간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지원 전문성을 높인다.

◦ 세계(글로벌) 연결망(네트워크)을 구축하고 해외거점을 확대한다.

◦ 해외 인재·자본의 국내 유입 환경을 조성한다.

◦ 케이-스타트업(K-Startup) 대표상표(브랜드)를 확립·확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