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세부내용
제 목 | 다양한 공급망 리스크가 리쇼어링을 가속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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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제목 | Multiple Supply Chain Risks Accelerate Reshoring | ||
저 자 | Reshoring Initiative | 발행기관 | Reshoring Initiative |
원문면수 | 23 | 주 제 |
판로/유통 > 기타 |
원문파일 | |||
[개요]
□ 지정학적 갈등과 기후변화로 공급망 교란이 심화되면서 미국으로의 리쇼어링과 FDI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미국 제조업 고용규모가 증가하는 추세 o ‘10년부터 ’22년까지 합산할 경우, 지난 10여 년간 창출된 일자리는 모두 160만 개 o 업종별로는 전기기기 업종이 최근 배터리 부문 리쇼어링/FDI 확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컴퓨터 및 전자제품, 화학산업의 순 o 배터리,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으로부터의 투자(리쇼어링+FDI)가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
[주요 내용]
□ 미국으로의 리쇼어링과 FDI를 통해 지난 10여 년간 160만개의 고용 증대 효과가 발생 o 최근 국내 생산에 대한 민간 및 정부 차원의 각성이 이뤄지면서 미국에서도 리쇼어링과 외국인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중 - ‘22년 FDI+리쇼어링으로 창출된 구인자(job announcement) 수는 총 3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21년 26만 명을 크게 상회 o ‘10년부터 ’22년까지 합산할 경우, 지난 10여 년간 창출된 일자리는 모두 160만 개 o 중국-대만 갈등, 중국과의 디커플링 위협,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공급망 교란이 미국으로의 리쇼어링과 FDI의 주된 이유로 작용 - 지정학적 갈등과 기후 변화로 공급망 교란이 심화되고 있으나, 미국 제조업도 반등 중
□ 최근 3년간 리쇼어링으로 인한 구인자수는 외국인투자로 인한 구인자수를 상회 o 이 같은 추세는 미국 기업들이 지난 10년간 외국기업들이 누려왔던 지역화된 생산의 편익을 이해하기 시작했음을 시사 o 지난 10년간 미국 제조업 고용의 활성화는 오프쇼어링 추세의 퇴조와 미국으로의 FDI와 리쇼어링의 결과로 해석 - 이 같은 추세로 인해 ‘21년말 현재 고용은 ’06년 이후 역사적 추세선보다 6백만명 정도 높은 수준
□ ‘21년 리쇼어링과 FDI가 가장 왕성한 업종은 배터리를 위시한 전기기기 업종 o NAICS 코드 상 전기기기 업종이 최근 배터리 부문 리쇼어링/FDI 확대로 여타 부문을 제치고 1위로 등극 - 운송장비 부문은 팬데믹과 반도체 부족사태로 인해서 FDI 속도가 둔화 o 2위는 드론, 로봇, 태양광 패널, 반도체 업계의 미국 투자 또는 회귀 움직임에 힘입어 컴퓨터 및 전자제품 분야가 차지 - 이 밖에 제약산업의 미국 내 투자 움직임으로 인해 화학업종이 3위를 차지 □ 한국으로부터의 투자가 일자리 창출(구인자수 확대)을 주도 o 배터리,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으로부터의 투자(리쇼어링+FDI)가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 o 중국의 경우 ‘10년부터 ’21년까지 미국으로의 리쇼어링의 44%를 차지했으나, 중국으로부터의 리쇼어링은 최근 감소 추세 o ‘22년 미국 내에서 리쇼어링/FDI로 인해 일자리 수가 가장 많이 발생한 주는 켄터키(일자리 수 : 45,900명), 노스 캐롤라이나(43,881명), 조지아(32,885명), 오하이오(23,904명), 알라바마(17,178명)의 순 - 이 같은 순위는 대형 전기차 배터리 투자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 ‘21년 1위였던 텍사스주는 ’22년 13위로 하락 o 미국 정부의 기조가 유지되고 의회에서 논의되는 다수 법안(위구르강제노동방지법, 인프라법, CHIPS법)이 통과될 경우, 이 같은 리쇼어링/FDI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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