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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중소제조업 인증제도 실태조사 결과 발표
저   자 중소기업중앙회 발행기관 중소기업중앙회
원문면수 3 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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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각종 인증을 보유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제조업 인증제도 실태조사결과를 11.11() 발표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은 평균 2.9개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그 중 법정임의인증이 2~3, 법정의무인증이 0~1개로 나타났다.

생산제품 중 인증을 받은 품목 수를 묻는 항목에 1개라고 응답한 업체가 25.7%, 2~5개 미만인 업체가 23.7%, 5~10개 미만인 업체가 10.7%, 10개 이상인 업체가 40.0%로 나타났다.

1개 제품에 2개 이상의 인증을 보유한 다수인증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71%에 달했으며, 다수인증 관련 불편사항으로 과다한 인증비용(77.5%) 복잡한 절차와 서류준비(71.8%) 과다한 소요기간(30.0%)을 꼽았다.

 

 한편, 대부분의 기업이 인증 취득비용과 소요기간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기업이 신규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은 연간 100만원에서 500만원 미만이 37.7%로 가장 많았으며, 2,000만원 이상 소요되는 기업도 24.7%2번째로 많았다.

이러한 인증 취득 비용에 대해 ‘79.7%’의 기업이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기업이 인증을 취득하는 데 평균 6.2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소요기간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은 71.0%에 달했다.

 

 정부 지원정책을 인지하고 활용하는 비율은 22.0%로 낮은 편이었으며, 지원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주요 이유는 생산제품에 별 필요성이 없음’ (25.4%) 활용 가능한 인증(정책)이 없음’(23.9%) 정보 부족’(19.4%) 절차가 까다로움’(16.4%)으로 나타났다.

 

 개선이 필요한 인증은 KS인증(43.3%) 전기·생활안전 KC인증(30.0%) 식품 HACCP(5.7%)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5.7%) 환경표지(4.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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