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세부내용
제 목 | 2022년 글로벌 혁신지수(GII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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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제목 | Global Innovation Index 2022 | ||
저 자 | WIPO | 발행기관 | WIPO |
원문면수 | 266 | 주 제 |
기술/정보화 > 기타 기술/정보화 > R&D 활동 금융/조세 > 벤처캐피탈 |
원문파일 | |||
[개요]
□ 혁신에 대한 투자는 COVID-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붐을 이뤘으나, '22년 들어 이 같은 회복력이 지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
□ GII 2022 평가에서는 다수 중진국이 북미 및 유럽 선진국과의 격차를 축소 o 스위스는 12년째 GII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이 2위로 상승 - 그 다음이 스웨덴, 영국, 네덜란드 및 한국의 순 o 중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11위를 차지, 유일한 중진국으로서 GII 톱30에 진입 o GII 평가를 추진한 이래 처음으로 중국은 미국과 톱100 과학기술 클러스터 수 측면에서 공히 21개소로 동률을 기록
[주요 내용]
□ 혁신에 대한 투자는 COVID-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붐을 이뤘으나, '22년 들어 이 같은 회복력이 지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 o 팬데믹 도래와 더불어 연구개발, 지적재산권 출원, 벤처 캐피탈 투자 등의 급격한 침체를 예상했으나 '20년과 '21년에는 그 정반대의 현상 발생 - 과학 논문 출판 건수는 '21년 들어 사상 최초로 2백만 건을 초과 o R&D 지출 수준이 높은 국가들 역시 정부 R&D 예산은 '20년 중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 - 이는 정부가 경제 위기를 혁신으로 극복코자 했기 때문 - '21년 예산의 경우, 보다 복잡한 양상으로 드러난 바, 한국과 독일은 지속 증액했으나, 일본과 미국은 관련 예산을 삭감
□ 기업 R&D 역시 팬데믹 기간 중 활발하게 전개 o R&D 활동이 활발한 기업들의 경우, '20년 중 R&D 지출을 11% 늘렸으며, '21년 중 10% 증액하면서 총액도 9,000억 달러를 상회 - 이 같은 지출은 팬데믹 이전시기인 '19년보다도 높은 수준 o 민간 부문의 R&D 지출은 ICT 하드웨어 및 전기기기, 소프트웨어 및 ICT 서비스, 제약 및 바이오 기술, 건설 및 산업용 금속 등 4대 업종이 주도 o 지재권 출원 활동도 팬데믹 기간 중 크게 활발 - 기업가 활동의 대리변수인 국제 상표권 출원 역시 '21년 중 15%나 증가
□ 가장 커다란 붐을 맞은 부문은 벤처 캐피털 o 벤처 캐피탈 거래는 '21년 중 46%나 증가하여 ‘90년대말 인터넷 붐 시기와 유사한 활황세를 기록 o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벤처 캐피털이 급성장, 그 성격 역시 보다 포용적으로 변화 o 단, '22년은 각국에서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운용하면서, 벤처 투자 증가세도 감속하게 될 것으로 전망
□ 기술진보, 채택 및 혁신의 사회경제적 영향은 모두 침체 조짐 o 기술 진보의 대리변수인 반도체 스피드, 전기 배터리 가격, 신재생 에너지 비용, 미국의 신약 허가 등은 장기적인 침체 징조를 시현 - 단, 기술 채택(technology adoption)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진전 o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혁신의 사회경제적 영향(socioeconomic impact of innovation)은 역대 최저 수준 - 혁신 영향 관련 모든 대리변수(생산성 등)가 상당한 수준의 정체 상태 o GII 2020에서는 낙관론자의 편에서 두 가지 새로운 혁신의 파도를 기대 중 - (디지털 시대) 수퍼컴퓨터,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은 경제 모든 부문에 걸쳐서 생산성 제고 효과를 야기할 것으로 기대 - (딥 사이언스) 바이오 기술, 나노 기술, 신소재 등의 개발을 통해 보건, 식품, 환경 및 모빌리티 등 사회 각 부문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킬 전망 o 단, 이 두 가지 파도의 긍정적인 효과는 실현되는 데 상당한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 GII 2022 랭킹에서는 중국, 튀르키예, 인도 등이 글로벌 혁신의 산실로서의 지위를 공고화하는 경향을 시현 o 스위스는 12년째, GII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이 2위로 상승 - 그 다음이 스웨덴, 영국, 네덜란드 및 한국의 순 o 중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11위를 차지, 유일한 중진국으로서 GII 톱30에 진입 o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은 북미·유럽과의 격차를 축소 - 이들 경제권 중 2개가 글로벌 톱10 혁신국가: 한국(6위), 싱가포르(7위) o 튀르키예(37위)와 인도(40위)는 GII에서 처음으로 톱40으로 진입
□ 선진국들 이외에 중진국 및 개발도상국들도 혁신 성과를 창출 o 중국, 인도 다음으로는 베트남(48위), 이란(53위), 필리핀(59위) 등이 가장 빠른 속도로 혁신을 추진하는 중진국 - 이 중에서 베트남과 필리핀은 소폭 랭킹이 하락한 바, 장시간에 걸친 혁신 지속 능력의 중요성을 시사 - 인도네시아(75위)는 혁신 잠재력을 보이기 시작 o 북아프리카와 서아시아 지역의 최고 수위권 국가: 이스라엘(16위), UAE(31위), 튀르키예 o 인도, 이란, 우즈베키스탄(82위), 파키스탄(87위)이 중앙/남아시아 지역을 선도 o 칠레(50위)는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랭킹 톱50 진입국가 - 그 뒤를 브라질(54위), 멕시코(58위) 코스타리카(68위), 콜롬비아(63위), 페루(65위), 아르헨티나(69위), 도미니카 공화국(90위) 등이 추수 o 모리셔스(45위)와 남아공(61위)은 사하라 이남 지역을 선도 - 그 외 보츠와나(86위), 케냐(88위), 가나(95위), 나미비아(96위), 짐바브웨(107위), 이디오피아(117위), 앙골라(127위) 등의 순 o GII 2022에서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 26개국이 자신의 경제개발 단계를 뛰어넘는 혁신 성과를 창출 - 인도, 케냐, 몰도바, 베트남은 12년째 경제개발 단계를 상회하는 실적 유지 - 26개국 중에서 8개국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케냐, 르완다, 모잠비크 등 - 중남미에서는 브라질, 페루, 자메이카가 경제개발 수준을 상회 □ 중국은 미국과 동일한 수의 글로벌 톱 과학기술 클러스터(S&T cluster)를 보유 o 톱100 과학기술 클러스터 수와 관련 중국과 미국이 동률을 이룬 것은 지금까지 GII 평가를 시작한 이래 최초의 일 - 독일이 그 다음으로 10개소, 일본 5개소 등의 순 o '22년 전세계 톱100 과학기술 클러스터는 3지역에 집중: 북미, 유럽 및 아시아 - 이 중에서도 미국과 중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o 도쿄-요코하마(일본) 지역은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클러스터로 평가 - 그 뒤를 이어 선전-홍콩-광저우(중국과 홍콩), 베이징(중국), 서울(한국), 산호세-샌프란시스코(미국) 등의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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