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협력
세부내용
제 목 | 일본,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 대응 실태 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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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제목 | 「日本企業の経営課題2022」調査報告【第2弾】スタートアップ企業との協業についての取り組み状況~スタートアップとの協業のポイントは「お互いの目的・ビジョンの一致」が7割 | ||
저 자 | 日本能率協会 | 발행기관 | 日本能率協会 |
원문면수 | 9 | 주 제 |
Entrepreneurship > 기업가 기타 > 기업협력 |
원문파일 | |||
[개요]
□ 일본능률협회(JMA)는 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당면 기업 경영과제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고, 각 사의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에 대한 대응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 * JMA는 기업이 안고 있는 경영과제를 밝혀, 향후 경영지침이 되는 주제, 시책의 방향성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79년부터 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이번이 43번째 조사 o 조사 결과, △대기업의 40%가 스타트업과 협업을 하고 있으며, 중견·중소기업의 60%가 아직 미검토 △협업·지원·교류의 구체적인 내용은 제조업에서는 ‘기술제공·교류'가 80% 이상을 차지 △교류 계기는 경영자/간부 인맥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 o 또, △협업·지원·교류 이유는 1위 ‘신규 사업 개발'이 66.6%, 2위 ‘자사에 없는 첨단기술 획득'이 53.3% △스타트업과의 협업 포인트는 ‘상호 목적·비전의 일치’가 70% 이상인 것으로 조사
[주요 내용]
□ 「2022년도 당면 기업 경영과제에 관한 조사」는 ’22년 7~8월에 실시하였으며, 689개사가 응답(응답률 13.8%)
□ (조사 결과 ①) 대기업의 40%가 스타트업과 협업을 하고 있으며, 중견·중소기업의 60%가 아직 미검토 o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 상황은 전체의 19.4%가 ‘협업하고 있다', 11.6%가 '협업은 하고 있지 않지만 지원·교류하고 있다’, 17.1%가 '검토 중'이라고 응답 o (기업 규모별) 대기업에서는 스타트업과 40.0%가 '협업하고 있다', 18.6%가 '협업하고 있지 않지만 지원·교류하고 있다'는 응답, 반면 중견·중소기업에서는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지원·교류하고 있지 않고, 검토도 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이 약 60%로 뚜렷한 차이 o (업종별) 제조업에서는 13.2%, 비제조업에서는 23.7%가 협업하고 있다고 응답해 비제조업이 스타트업과 협업을 더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조사
□ (조사 결과 ②) 협업·지원·교류의 구체적인 내용은 제조업에서는 ‘기술제공·교류'가 80% 이상을 차지 o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또는 ‘협업하고 있지 않지만 지원·교류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214개사)에 대해 구체적인 협업 내용을 물었더니, △기술 제공·교류(65.9%) △자금 제공(52.3%) △인적 지원·교류(42.1%) 순으로 응답 o (업종별) 제조업에서는 ‘기술 제공·교류’가 80% 이상이며, 기술면에서의 교류가 중심인 반면, 비제조업에서는 ‘영업 지원’이 40% 이상을 차지(제조업은 20% 미만) o (협업 상황별) 협업하고 있는 기업의 구체적인 협업 내용은 △기술 제공·교류 △자금 제공 △인적 지원·교류 △영업 지원 등으로 다양하며, 지원·교류하고 있는 기업의 지원 내용은 ‘기술 제공·교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
□ (조사 결과 ③) 교류 계기는 경영자/간부 인맥이 50% 이상을 차지 o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협업하고 있지 않지만 지원·교류하고 있다’ 또는 ‘협업·지원, 교류는 하고 있지 않지만 검토 중이다’라고 응답한 기업(332개사)에 대한 교류 계기 질문에는 ‘경영자/간부 인맥‘이 51.2%로 가장 높은 응답 - 이어서, ‘금융 기관을 통해서’(37.7%), ‘거래처를 통해서’(34.3%)도 높아 사내나 기업 활동에서의 인맥이라고 하는, 친밀한 자원을 통해 만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 o (기업 규모별) 대기업은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스타트업과의 접점 마련을 위한 교류회'가 전체에 비해 높은 반면, 중소기업은 ‘경영자나 간부 인맥’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
□ (조사 결과 ④) 협업·지원·교류 이유는 1위 ‘신규 사업 개발’이 66.6%, 2위 ‘자사에 없는 첨단기술 획득'이 53.3% o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지원·교류 이유에 대해, △신규 사업 개발(66.6%) △자사에 없는 첨단기술 획득(53.3%) △기존 사업 강화(46.1%) 순으로 응답 - 기존 사업 강화보다 신규 사업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나아가 자사에 없는 기술 획득이 협업의 주된 이유인 것으로 조사 o (기업 규모별) 대기업은 △신규 사업 개발(75.7%) △자사에 없는 첨단기술 획득(64.5%)이 전체와 비교해 높은 결과를 나타낸 반면, 중소기업은 앞서 언급한 두 항목의 비율은 전체와 비교해 낮고, ‘판로 확대(34.4%)’가 전체보다 16%포인트 높은 것이 특징 □ (조사 결과 ⑤) 스타트업과의 협업 포인트는 ‘상호 목적·비전의 일치’가 70% 이상 o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을 적절히 추진하기 위한 포인트 중 가장 높았던 것은 ‘상호 목적·비전의 일치’(71.1%)였으며, 3번째로 높은 ‘필요한 성과·목표의 명확화’(46.3%)와 함께 목적이나 성과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하고, 일치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o (기업 규모별) 대기업은 △경영전략과의 연동 △사업 속도 가속화가 전체와 비교해 높아지고 있는 추세 o (협업 상황별) △지원·교류에 머무르는 기업은 서로의 목적·비전 일치에 대한 중시도가 다소 낮지만, △협업하고 있는 기업은 대등한 파트너십 구축, 신속한 의사결정, 경영전략과의 연동 등이 포인트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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