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해외시장

home > 판로/유통 > 수출/해외시장

세부내용

트위터 페이스북
내용
제   목 중진공-日라쿠텐, K-소비재 수출 가속화 위해 맞손
저   자 발행기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원문면수 2 주   제

판로/유통 > 수출/해외시장

관련사이트 https://www.kosmes.or.kr/nsh/SH/NTS/SHNTS002F0.do?seqNo=5226&nowPage=1...(이하생략)
원문파일


[개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강석진 이사장, 이하 중진공)1115일 서울 목동 중진공 사옥에서 라쿠텐그룹(이하 라쿠텐)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 이날 협약식에는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과 오노 유이 라쿠텐 이사(Senior Executive Officer)를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라쿠텐 이치바 초기 입점 등록비 면제 및 컨설팅 제공 일본 현지 물류창고 및 제반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 공동교육 및 전용 판매지원체계 구축 등 플랫폼 입점 판매부터 현지 물류까지 전자상거래 전반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내용을 담음

 

* 중소기업이 상품을 현지 물류센터에 대량 발송하면, 물류센터에서는 상품을 보관 후 해외소비자 주문시 상품 선별포장해외소비자 배송 등 제반 현지 물류처리 지원

 

중진공은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을 통해 국가별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의 수출 물량을 집적하고, 대형 물류사를 중개해 해외배송 할인서비스를 제공. 또한 중소기업의 현지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해 배송기간 단축, 운송비 절감 등 물류 최적화를 도움

 

 

o 또한, 협약기관인 라쿠텐은 1억명 이상의 라쿠텐 회원 ID에 기반해 온·오프라인 쌍방향의 데이터를 축적하는 인터넷 기업. 이러한 라쿠텐은 일본 국내 최대급의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 이치바를 운영하고 있으며, ‘라쿠텐 이치바를 통한 한국기업의 일본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6, 한국 사무소를 개소

 

한편, 중진공과 라쿠텐은 오는 128일 공동 개최 예정인 글로벌 이커머스 웨비나참여기업을 1127일부터 고비즈코리아 누리집(kr.gobizkorea.com)을 통해 모집할 예정. 웨비나에서는 일본 이커머스 시장 전망, 공략법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참여기업에게는 라쿠텐 이치바 초기 등록비 면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 이 외에도 중진공은 내년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을 통해 일본 현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

 

오노 유이 라쿠텐 이사는 일본에서 지속되고 있는 한류 붐과 함께, 라쿠텐 이치바에서의 한국 상품 판매액은 2018년 대비 20223.7배 증가했다.”, “한국 중소기업이 일본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라쿠텐 이치바를 활용한다면 더 많은 판매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지난해 온라인수출액 기준, 일본이 미국에 이어 2위가 될 수 있었던 데에는 K-뷰티와 K-패션의 약진이 주효했다.”, “플랫폼 진입장벽 해소와 현지물류 지원을 결합한 이번 협약을 통해 K-푸드, K-라이프스타일까지 K-소비재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같은저자의 최근자료
컴퓨터아이콘이미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