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구축기업 및 수요기업의 단계 및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수요기업의 90% 이상이 기초 수준, 스마트공장에서 도입하고 있는 SW 현황과 도입의 전략적 목적이 상이

- 스마트공장의 단계에 따라 최적화된 적합한 구축기업과 수요기업의 자원 및 역량의 차이를 인식, 단계적 경쟁력 향상 방안에 대한 로드맵 설정 필요 

ㅇ 스마트공장 관련 모범 사례 및 응용 사례(Use Case) 생성 및 성과 공유 확산

-구축에 따른 예산 투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기업의 적극적 투자가 필요함. 

- 공급기업의 역량평가 결과 공개 및 공유에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모두 90% 이상의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므로 공급기업의 구축 사례를 성과공유 차원에서 활성화시킬 필요성 있음.

ㅇ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조직문화 확산 

- 전반적 기업 운영에 디지털전환 결과물을 활용하기에는 내부 역량과 조직문화가 덜 성숙되어 있다 판단됨. 꾸준한 전문 인력 양성과 조직문화 확산의 노력이 필요함. 

ㅇ 스마트공장 운영에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경쟁력 강화 및 활용도 제고

- 스마트공장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으나, 스마트공장의 고도화를 위한 소프트웨어의 역할 및 역량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

- 공급기업의 80% 이상이 S/W(솔루션) 기업이고 소프트웨어가 스마트공장 고도화의 핵심임을 고려할 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의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

ㅇ 지역 거점인 테크노파크와 제조 플랫폼인 KAMP의 스마트제조혁신 허브 역할 및 기능 확대와 지역 및 민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 설문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의 네트워크 및 협업 체계는 매우 취약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제조혁신 플랫폼인 KAMP에 대한 인지도 및 활용도 역시 매우 저조한 것으로 조사됨.

- 따라서 글로벌 제조 강국과 같이 지역 거점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민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실현

ㅇ 제조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 마련

- 데이터가 국가의 경제·산업 발전을 좌우하는 핵심자원으로 급부상하면서 주요국의 데이터 주도권 장악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확산

-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다양한 데이터가 수집되기 때문에 제조데이터, 제품의 유통·유지 관리 등의 활용 데이터까지 포함하여 이를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 방안을 모색

ㅇ 산업의 디지털화 가속화에 따른 사이버 위협 증가에 대한 사이버보안을 강화

-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공장 환경 구축이 가속화되면서 서로 연결된 공급망 전반에 대한 사이버위협이 증대되고 있음.

- 공급기업 중 사이버보안 대책을 위한 자원 및 관리체계를 구축한 비율이 13.9%에 불과하여 위협에 따른 피해 발생을 충분히 예방하기는 어려운 수준

- 기업 내 자원 및 관리체계 구축, 사이버보안 전담조직과 책임자 선임을 통해 사이버위협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