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벤처기업이 31,260개로 증가하고(벤처천억기업도 474개로 증가), 매출・영업이익・고용창출 등에서 우리 경제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둔화 상황에서는 작지만 기술혁신역량을 보유한 벤처기업이 성장에 유리한 것으로 해석된다.
* 실제로 코스닥 상장기업중 벤처출신 기업은 (’12)712개→(’15)781개로 69개(9.7%) 증가, 신규상장 기업중에는 (’12)15개→(’15)49개로 34개(226.7%) 증가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28일(수) 2015년 기준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고용성과, 기술혁신 실태 등을 조사한 「2016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중소기업청은 벤처기업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과 벤처・창업 성장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