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1121() 오후, 대전시 유성구 가정로 소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이상훈)’를 방문해, ‘4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기술사업화 분야 규제혁신 방안은 지난 33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에서 논의한 혁신성장을 위한 국가 R&D 분야 규제혁파 방안과 연계된 것으로,

R&D 이후 기술사업화 단계별 규제를 개선하여, 성공적인 기술 사업화를 통해 국내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보다 원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총리는 먼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해 개발된 기술의 기업이전, 기술사업화 현황 및 성과를 청취했습니다.

 

이어 이 총리 주재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회의실에서신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논의된신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규제혁신 추진방안의 주요 내용은 기술지주회사의 투자확대를 가로막는 제도 혁신 녹조제거기술 평가제도 개선 앱을 활용한 택시 요금미터기 시장진입을 저해하는 인증제도 개선 해외송금 관련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확대를 막는 규제 혁신 로보어드바이저의 금융서비스 확대를 막는 규제 혁신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