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4(월) 개최된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기재부, 산업부, 중기부, 금융위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을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음
◦ 이번 대책은 미‧중 통상분쟁,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 글로벌 무역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 단기적으로는 수출활력의 조기회복을 위해 무역금융, 수출마케팅, 대·중소기업 동반수출 지원 및 정부, 지자체, 수출지원기관의 수출총력 지원체제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 중‧장기적으로 수출 품목‧시장‧기업을 혁신함으로써 대외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수출구조와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정부는 지난해 12월 이후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자 기업현장을 찾아 수출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수출지원기관의 모든 수출대책과 역량을 망라해 기업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음
◦ 정부는 지난 1.21일 산업부 장관 주재로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하여 범정부 차원의 수출 총력지원체계를 즉시 가동하였으며, 「수출통상대응반」을 통해 수출상황과 통상현안을 상시 점검하고, 수출애로의 현장 해결을 위해 「수출활력촉진단」 등을 운영하였음
□ 금번에 마련된 「수출활력 제고 대책」은 그간 발굴된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수출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무역금융 지원 대폭 보강 △수출 마케팅 지원 확대 및 대형화 △중‧장기 수출체질 강화 △수출기반 확충을 중심으로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