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i)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기술 투자와 인력의 역량 강화를 장려하는 ‘Digital Jetzt(Digital Now)’ 마련]
□ [배경] 기업 간 디지털 격차 확대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필요
o 코로나19로 인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디지털 격차 확대
o 독일 연방정부는 격차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미래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기금 마련
□ [개요] 디지털화 격차 해소를 위한 ‘Digital Jetzt’ 프로그램 신설
o (기간) 2020년~2023년
o (예산) 약 2억 3백만 유로
- ’20년 말까지 4천만 유로를 우선 지원
o (운영) 미텔슈탄트 4.0 역량센터의 중소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보조금을 지원
□ [내용]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기업재정과 교육·훈련에 보조금 지원
o (주관) 미텔슈탄트 4.0 역량센터*
*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실현을 위해 연방경제에너지부가 설립한 기관
o (조건) 50인 이하 기업은 50%, 250인 이하 기업은 45%, 499인 이하 기업은 40%로 지원비율을 설정하였으며, ’21.7.1. 이후 10%씩 축소
- IT 보안 및 인프라 기반이 약한 지역 등에 투자 시 최대 20%까지 확대 지원
o (규모) 기업당 최대 5만 유로
- 기업의 공급망 관련 지원은 한 기업당 10만 유로
- 그 외 기업 자기부담금은 대출과 지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