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는 63개국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 도입을 위한 역량과 준비성 평가를 통해 ‘2020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 순위’를 발표]
□ (종합평가) 한국의 종합순위는 8위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10위 → 8위)
o 영국·독일·프랑스·일본 등 주요국 대비 디지털 경쟁력이 우세
o 지식, 기술, 미래준비도 모두 전년 대비 순위 상승
- 교육훈련과 규제여건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순위 상승
□ (세부평가) ICT분야의 활용도는 높으나, 해외인력 수급과 산·학·관 협력은 미흡
o 지식(Knowledge)
- (강점) R&D투자(2위), R&D인력 비중(3위), 첨단기술 특허(3위)
- (약점) 여성 연구원(54위), 고숙련 외국인 근로자(43위), 국제학생 순유입(49위)
o 기술(Technology)
- (강점) IT와 미디어 주식시장 자본화(2위), 인터넷 대역폭 속도(2위)
- (약점) 기술규제(44위), 금융 재정 서비스(49위)
o 미래준비도(Future Readiness)
- (강점) 온라인 참여(1위), 인터넷 소매(1위), 전자정부(2위)
- (약점) 기업과 대학 간 지식이전(30위),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2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