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는 EU 회원국과 주요국의 연구와 혁신 성과를 비교·분석한 ’20년 유럽혁신지수(European Innovation Scoreboard) 보고서 발표]
□ [개요] EU 회원국과 경쟁국가의 혁신 성과를 비교·분석
o (목적) 국가별 혁신지수를 매년 평가하여 강점과 약점을 제시
o (대상) EU 회원국(27개), EU 인접국(10개), 글로벌 경쟁국(10개) 비교
o (내용) 혁신여건·투자·활동·파급효과 등 4개 부문의 연구 및 혁신 성과 산출
□ [종합] EU 회원국의 혁신 성과는 증가했지만, 경쟁국에 비해 낮은 수준
o (EU) 혁신 성과는 ’12년 대비* 9%p 증가
* 2012년도의 EU 평균(100)을 기준으로 2020년도 혁신성과를 비교
o (경쟁국) EU 평균 증가율보다 중국(17%p), 한국(15%p), 일본(8%p)이 높게 증가
- ’12년 EU 평균 대비 성과는 한국, 캐나다, 호주, 일본, EU, 미국, 중국 등의 순
□ [한국] 높은 혁신성과로 글로벌 경쟁국 중 ‘혁신 리더 국가’로 평가
o (강점) 지식재산* 항목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세계 1위의 혁신 경쟁력 보유
* ‘PCT 출원(특허협력조약 가입국의 특허를 쉽게 획득하는 제도)’, ‘상표 출원’, ‘디자인 출원’ 등이 우수
- 첨단기술 제품의 수출과 공공·민간 공동 연구 등의 확대가 필요
o (약점) 제품·공정 혁신 중소기업, 혁신 중소기업의 협력 분야 등에서 열위
- 지식집약서비스의 수출, 혁신 중소기업의 협력, 국제공동연구 성과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해당 부문의 성과 제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