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野村総合研究所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조개혁 촉진 방안을 제안하는 보고서 발간]
□ [배경]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 구조개혁의 필요성 증가
o (초기)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급부금과 조성금 지원 추진
- 코로나19 대응의 초기대책으로 적절했다는 평가
o (향후) 팬데믹 이후 산업구조 변화로 인해 경영 유지를 위한 생산성 향상 필요
- 변화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의 구조개혁 지원 정책 필요
□ [내용]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조개혁 촉진방안
o (업태전환) 실업증가 등 경기위축에 따른 사회적 손실 최소화
- 호텔 객실을 원격근무용으로 개조, 외식산업은 택배나 테이크아웃 서비스 강화
- 효율적 구조개혁을 위한 정부 지원 필요
o (인수합병) 우량기업이 후계자 부재로 폐업하는 것을 방지
- M&A를 통해 우량기업의 폐업을 막는다면 중소기업 전체의 생산성 향상 가능
- 정부는 중소기업의 M&A를 촉진하는 ‘경영자원집약화 세제’를 검토 중
- 정부는 M&A 이후 발생하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신제품 제조와 관련한 설비투자 지원, 직원 확보 비용 지원 등을 검토 중
o (디지털화) IT 기술을 활용한 개별 기업의 생산성 향상
-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를 통한 중소기업의 IT 활용 지원 강화
*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독립행정법인
- 기업 고객관리, 수‧발주, 회계, 제조업용 생산관리 등의 앱 비교 검색 사이트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