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france*는 코로나19 이후의 기업 설립 현황을 발표]
* Banque publique d’investissement : 프랑스 주·지방정부의 정책을 지원하는 공공예탁금고(Caisse des Dépôts et Consignations, CDC) 산하의 공공 투자 은행으로 중소기업 주식을 보유하고 개발 자금을 지원
□ [종합]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개인기업 설립이 증가
o (전체) 850,000개 창업 / 전년대비 증가분 : 35,000개
o (개인) 630,000개 창업 / 전년대비 증가분 : 전체 증가분(35,000개)의 약 2/3
- 구직난으로 계약직 채용이 늘어나면서 1인 기업*을 선택하는 청년이 증가
* 소유주 1인이 별도의 법인을 만들지 않고 사업을 영위하는 형태
- 방역조치에 따른 배달 서비스직의 고용 확대가 개인기업 수 증가에 기여
□ [현황]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6월 이후 기업 설립이 증가
o (상반기) 봉쇄조치에 따른 경제 활동 중단으로 3개월 연속 설립 기업 수 감소
o (하반기) 2020년 6월 이후부터 증가세 지속
o (업종별) 소매업(32%), 제조업(31%), 건설업(21%) 등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