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 박주봉, 이하 옴부즈만)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과 함께 53()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 옴부즈만 현장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올해 2월 개최된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택배 상·하차 업무에 한해 외국인 근로자(H-2) 고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7월경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입국과 출국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고려해 정부는 올해 413일부터 1231일까지 국내 체류와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 H-2)의 체류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참석기업은 자동차대여사업 가능 차종에 캠핑용 자동차 포함 화장품 수출기업의 해외 임상비용 지원 확대(2070%) 민간건설공사에 적격심사낙찰제 도입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문제로 인한 피해기업 자금지원 등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