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책금융공고*‘2020년도 신규개업실태조사*’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 발표]

* 1991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융자기업 중 창업기업 대상으로 조사(’20.7)

 

창업자의 연령과 여성 창업 비중 증가

o 창업자 평균 연령 : 42.2(’15) 43.7(’20) [1.3]

- 39세 이하 : 35.5%(역대 최저), 40: 38.1%(역대 최고)

* 사업 관련 직무경험 : 보유(82.0%), 평균 경력기간(14.6)

o 여성 창업 비중 : 17.0%(’15) 21.4%(’20) [4.4%p]

* 조사 시작 후 최초로 20% 돌파(역대 최고)

 

서비스업 중심으로 창업 규모의 영세성 심화

o 업종별 비중은 서비스업이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감소**

* 23.2%(’15) 26.4%(’20) [3.2%p] / ** 4.1%(’15) 3.1%(’20) [1.0%p]

o 1인 창업 비중이 증가*하고, 창업 시 종업원 수는 감소**

* 35.9%(’15) 38.4%(’20) [2.5%p] / ** 3.6(’15) 3.2(’20) [0.4]

o 평균 창업자금이 감소*하고, 대부분이 은행을 통해 자금조달**

* 1,205만엔(’15) 989만엔(’20) [216만엔] / ** 은행(69.1%), 자기자본(22.2%)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창업기업의 경영 악화

o 창업기업의 80.2%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있었다고 응답

- 숙박·음식점업(97.4%), 교육·학습지원업(94.7%), 운수업(92.7%)

o 고용증가 규모(창업 후~조사시점) : 1.0(’19) 0.7(’20) [0.3]

o 창업기업의 매출액은 감소하는 추세

- 월평균 매출액 : 366.7만엔(’19) 292.4만엔(’20) [74.3만엔]

- 월 매출액 100만엔 미만 비중 : 40.3%(’19) 45.8%(’20) [5.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