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721(), ’21년도 상반기(2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분석해 발표했다.

 

 ’21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한 565억달러로 반기 기준 역대(‘10년 통계작성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중소기업 수출이 8개월 연속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이상의 성장세를 시현(’19년 상반기 대비 68억달러, 13.7%)했다.

특히 최근 3개월 연속 30% 내외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2분기 수출이 295억달러(전년동기대비 31.7%증가)로 분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화장품은 27.1억달러로(전년동기대비 17.1%)를 수출해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주요국(··)과 신흥국(·)으로 수출을 확대했다.

 

 미국은 자동차부품과 인테리어 수요 증가에 따른 플라스틱 제품 수출 호조 등으로 4월부터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하며, 69.8억 달러(전년동기대비 15.0%)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독일도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로 의약품, 기타정밀화학제품 등의 수출이 급증해 4(두자릿수 증가)을 제외하고 1~6월 수출 모두 세자릿수 증가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온라인 수출은 ‘201월부터 18개월 연속 두자릿수 이상 증가를 지속하며 전년 수출액(7.3억 달러)77%6개월만에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