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730() 모태펀드 4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총 2,7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를 통해 약 6,1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제2벤처붐의 열기가 계속되어 ’21년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 결성 규모가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모태펀드가 벤처투자 시장에 마중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민간 투자를 견인한 결과로 평가된다.

 

 중기부는 올해 1·2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총 약 18,627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중에 있으며, 이번 2차 추경을 통해 역대 최대의 벤처투자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모태펀드 4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총 2,700억원을 출자해 청년창업펀드, 스케일업펀드, 지역뉴딜벤처펀드, 글로벌펀드 등총 약 6,1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