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

 

□ 본 논문은 EU 경제정책의 효과를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정의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논의

 

□ 다음은 본 논문의 주요 내용임.

 

  ○ 2003년 EU 차원에서 중소기업을 'Micro', 'Small', 'Medium'으로 분류함. 2011년 기준으로 전체 기업체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9.8%이며, 이 중 Micro 기업이 92.2%를 차지

 

  ○ 아울러, 평균 고용 수와 노동자당 부가가치 생산 측면에서 Micro 기업의 평균 고용 수는 약 2명 수준이며, 노동자당 부가가치 생산에서도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Small' 및 ’Medium' 기업 대비 낮은 수준임.

 

  ○ 따라서 Micro 기업 수가 많고 전체 매출 측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소기업에 Micro 기업을 포함시키는 것은 경제정책 수립 시 참고하는 기업의 샘플을 왜곡 시킬 수 있다는 설명임.

 

  ○ 본 논문은 EU 경제정책 수립 시 Micro 기업을 제외시키고, 중소기업 정의도 종업원 수가10~30명은 ‘Small' 기업으로, 30~150명은 ’Medium‘ 기업으로, 150~500명은 ’M+' 기업으로 분류하는 것이 정책수립에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함.

 

 

[목차]

Introduction

Some general statistics on SMEs

A new EU definition for S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