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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중기부,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지원 본격 착수
저   자 중소벤처기업부 발행기관 중소벤처기업부
원문면수 7 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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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712(), 서울 중소기업디엠씨(DMC)타워에서 원전분야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중소기업 기술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622() 발표한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6.22)의 후속조치로서, 원전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추진계획을 산업계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기부는 원전 생태계를 시급히 복원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대기업중소기업 모두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생태계 복원 미래 경쟁력 확보 상생협력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하는 원전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8월에는 생태계 복원이 시급한 분야를 선별해 215억원 규모의 사업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며,

‘27년까지 약 1,500억원 규모의 중장기 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23년부터는 원전특화 기술개발(R&D)를 신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실행을 위해 원전분야 산연 전문가로 구성된 원전 중소기업 기술혁신 연구반(이하 연구반)’을 발족하고, 2단계에 걸쳐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1단계는 8월 사업공고에 앞서 지원대상 기술분야와 품목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2단계는 12월까지 중장기 기술개발 로드맵(’23~‘27) 등 체계적 지원방안을 중기부에 제시함으로써 활동을 종료할 계획이다.

 

 상생협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한수원은 중기부와 공동으로 원자로 검사장비 등 중소기업 협력사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투자기금을 ‘24년까지 72억원(매년 24억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그 외에도 중기부와 수요기업간 협력을 위한 협의체 운영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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