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세부내용
제 목 | 중소벤처기업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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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중소벤처기업부 | 발행기관 | 중소벤처기업부 |
원문면수 | 3 | 주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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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3일 기업가정신・시장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육성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등 관련부처, 전문가, 업계 관계자들과 정책토론회(포럼)을 개최했다.
□ 정책토론회(포럼)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인사이트 강연, 지역(로컬)상표(브랜드) 상권 탐방(투어), 그리고 두 번의 토론 등 총 3부로 진행되었다. ◦ 1부에서 골목길 경제학자로 유명한 연세대 모종린 교수는 ‘소상공인 경제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소상공인을 ‘생계형’, ‘시혜대상’, ‘과잉공급’의 대상에서 ‘온라인 셀러’,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라는 3대축으로 구성된 ‘창작자(크리에이터) 경제(이코노미)’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 정책토론회(포럼) 2부에서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본부 등 부처에서 체류형 지역(로컬)창업을 위한 직주락(職住樂) 공간 구축,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도시재생 계획 등 육성계획을 소개했다. ◦ 3부 토론에서는 충남대 윤주선 교수를 좌장으로 어반플레이 홍주석 대표, 감자빵으로 유명한 이미소 대표 등이 참여해 지역에서 새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가치 창업가(지역(로컬)창작자(크리에이터))의 중요성과 정부가 이들을 발굴 및 육성해야 하는 필요성 등 많은 의견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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