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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정책제언
저   자 김주미·정수정 발행기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문면수 87 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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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방안

ㅇ소상공인 디지털전환의 정책은 2가지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하나는 혁신소상공인이 주도하는 방향과 영세소상공인을 디지털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방향이 그것임. 본 연구는 후자에 해당


ㅇ정부 지원사업 방향

- 전 단계에 디지털화가 진행되어 디지털전환 수준이 고인 경우 비즈니스모델 전반을 고도화하는 것이 필요. 즉 회계, 구매 및 재고관리뿐 아니라 사업계획 등 모든 것을 디지털화하도록 지원

- 디지털전환 수준이 중인 경우 핵심적인 단계를 디지털화하는 것이 필요. 즉 정부는 맞춤형 시술 장비를 보급하되, 스마트폰을 통한 작동과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고 컨설턴트를 파견

- 디지털전환 수준이 저인 경우 소상공인 사업체와 고객 간의 관계부터 디지털화하는 것이 필요. 구체적으로는 네이버 등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컨설턴트를 파견하며, 디지털전환 수준이 낮은 사업주라면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ㅇ정부의 역할 

- 디지털전환의 특성상 정부는 그 흐름을 주도해나갈 수 없음. 따라서 정부가 단독으로 소상공인을 돕는 것은 불가능

- 정부, 온라인플랫폼,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 과정에서 정부는 연결고리로 링크의 역할, 곧 ‘중개플랫폼’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

- 즉 정부가 지원의 주체로 나서는 것은 지양. 그보다는 해당 업종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수준별로 다른 정책지원방향을 수립하고, 민간의 교육, 컨설팅, 기기개발 업체와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연결해주되 바우처를 지급하여 소상공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도록 돕는 중재자의 역할이 정부의 몫

-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한 후속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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